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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저에게 소중한 하루를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이 하루는 당연한 게 아닙니다. 그럼에도 저에게 허락하셨다는 건 저를 사랑하신다는 것이겠죠. 또한 사명을 잘 감당해내며 살아가길 바래서기도 하구요. 때문에 주님이 주신 하루를 헛되이 사용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주님과 더 친밀히 교제하며 사는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오늘 묵상을 통해 신뢰에 대한 부분을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이 준비하신 모든 것을 신뢰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나를 누구보다 잘 아시고, 사랑하시는 당신의 계획대로 움직일 때 걱정하지 않으며 즐겁게 앞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그리고 고린도후서 3장으로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들어오시고 우리가 그분을 닮아갈 때, 우리는 메시아를 꼭 닮은 형상으로 변화되고 우리 삶은 점점 더 밝아져서 보다 아름다워질 것이니다.' 라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을 닮아가길 원합니다. 주님의 닮아감으로 제 삶이 더 밝아지고 아름다워져서 제 자신과 저를 접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주여, 함께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오늘도 저와 제가 사랑하는 많은 이들을 지켜주시옵소서. 저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나요? 있다면 그 사람에게도 같은 은혜를 베풀어주시옵소서. 주님,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제가 주님을 알게 되고, 믿게 된 건 정말 큰 행복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곁에 있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려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