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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 다 아시는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새달을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1월입니다. 한 해가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하나님, 끝까지 동행해주실 거라 믿습니다. 제가 그 동행하심을 계속해서 느끼며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오늘은 고린도전서 8장을 읽었습니다. 성경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모든 게 다 있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혜들이 다 담겨 있습니다. 이를 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고린도전서 8장을 통해 겸손함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교만한 지성보다는 겸손한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모든 것 아시는 하나님을 더 경외하며,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더 겸손한 자세를 취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제발 제가 아는 것이 전부가 되지 않도록 이끌어주옵소서. 모르는 것이 더 많음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때문에 나의 척도로 사람들을 함부로 평가하지 않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동료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그리스도께 상처를 주는 것과 같다고 말씀하신 하나님, 형제자매 가운데 한 사람이라도 걸려 넘어지게 할 우려가 있다면 절대로 그 자리에 가지 말라고 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이 명령을 따라 동료를 살리는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동료를 살리는 선한 영향력을 품고, 나타내며 살아가도록 늘 저와 함께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1분 1초를 내게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는 되돌아오지 않을 이 순간순간을 나와 타인을 살리는 시간으로, 사랑하는 시간으로, 감사하는 시간으로 가치 있게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려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