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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수집] 나는 인생의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바꿔보기로 했다.book 2022. 4. 16. 12:26
나는 인생의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바꿔보기로 했다.
개리 비숍. 갤리온.
어디에 있든, 무슨 일을 하든 길은 있습니다. 더 나은 삶을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바칩니다.
13. 하지만 두 번 다시 사랑이나 기회, 위험에 덤벼들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자신의 행동에 발목이 잡혀 새장에 갇히는 신세가 될 수도 있다.
14. 지혜는 사고의 기초가 되고 인생의 우여곡절 속에서도 변함없이 지침으로 삼을 수 있는 여러 관점의 집합이다.
14. 벼락같은 통찰처럼 무언가를 직접 발견하는 순간, 그 전으로는 절대 되돌아갈 수 없다.
16. 당신이 지금 비참한 상태라면 아마도 당신은 비참한 사람들이 하는 대로 행동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니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들이 하는 대로 행동해야 하고, 날씬해지고 싶다면 날씬한 사람들이 하는 대로 행동해야 한다. 현명해져서 제대로 된 삶을 살고 싶다면...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알 것이다.
17. 지혜는 우리 삶에 깊이와 의미와 품위를 더한다.
18. 더 이상 당신은 남들처럼 생각하지 않을 것이며 남들처럼 매일 일어나는 하찮은 불운에 짓눌리지도 않을 것이다. 하찮은 불운이 찾아올지언정 우리는 얼마든지 삶을 꾸려갈 수 있다.
19. 당신이 남들과 다른 지점에 있다고 해서 당신이 더 훌륭한 것도 아니고, 멀리까지 갔다고 해서 더 우월한 것도 아니다. 깨우침은 달리기 경주가 아니다.
19. 당신은 당신이 있는 곳에 있고, 남들은 남들이 있는 곳에 있다. 그게 전부다.
20. 당신은 우두커니 있는 정류장이 아니다. 뭐라도 해라!21. 생각을 아무리 많이 한들 행동하지 않는다면 생각대로 되는 일은 없다.
22. 기분이 나아지는 것은 절대로 충분치 않다. 삶이 제대로 굴러가지 않는데 당신의 기분이 좀 나아졌다고 해서 만족하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한다. 그런 걸 바로 '정체'라고 부른다. 진부하게 들릴지 몰라도, 당신은 그보다 훌륭하다.
25. 고정된 관점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너무나 집착한 나머지, 당신은 자신에게 어마어마한 힘이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렸다. 관점을 바꿀 수 있는 힘 말이다. 언제든, 어디서든 당신은 새로운 것에 멈춰 서서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며...
29. 제발 기준을 계쏙 낮춰가면서 스스로를 속이는 일을 그만둬라.
29. 당신이 더없이 자유롭고 행복한 장소가 있고, 당신이 심하게 구속받고 힘을 쓰지 못하는 장소가 있을 뿐이다. 그게 삶의 어느 한 부분에 불과하다고 해도 하나의 억압은 모든 곳에 영향을 미친다.48. 삶의 큰 변화와 싸우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이 바라지 않았던 것까지 뚫고 나아가야 한다. 자유는 그 건너편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49. 당신의 두려움은 무의미하다. 두려움 안에는 어떤 의미도 담겨 있지 않다. 원래 빈 컵인데 당신이 그 안에 불안정한 폭탄을 담고, 결국은 그게 당신을 망가뜨릴 거라고 전전긍긍할 뿐이다.
51. 그것들 속에 실제로 우리를 해칠 수 있는 것은 무엇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그저 숨 한번 깊게 들이쉬고 “자, 해보자”라는 말 한마디로 그런 일들을 해내는 것이다. 그렇다면 똑같은 지점에서 완전히 얼어붙어버리는 사람들은 뭘까?
52. 중요한 것은 당신이 그 대상에 관해 만들어내고 덧붙인 무게나 의미다. 사실 두려움은 세상에 실재하지조차 않는다. 두려움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손을 뻗어 만질 수도 없다. 뿌리 뽑거다 붙들 수도 없다.
54. 당신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기를 두려워하는데 동료는 즐길 수도 있다. 당신은 헬스클럽이나 경쟁적인 스포츠에 죽고 못 사는데, 가장 친한 친구는 그런 데에 치를 떨지도 모른다.
이유가 뭘까? 당신이 두려워하는 것은 그 활동이 아니기 때문이다. 당신이 두려워하는 것은 그 행동이나 사건에 스스로 부여한 의미다.
55.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스스로를 봐주는 일이 아니라 그 역경을 뚫고 나가는 힘이다.
57. 동시에 여러분은 알고 있어야 한다. 삶의 큰 변화와 싸우고 있다면 자신이 계획하거나 바라지 않았던 것을 뚫고 나아가야 한다. 자유는 그 건너편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57. 예의 주시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무슨 일인지 눈치채기도 전에 두려움에 사로잡힌 자기 연민이 곧장 자기 동정으로 추락할 수도 있다. 자신을 좀 봐주려던 것이 그대로 변명이 되어버릴 수도 있다. 스스로 격려하려던 것이, 당면한 문제를 완전히 부정하며 사는 것으로 끝날 수도 있다.
58. 오늘도 내일도 스스로를 계속해서 봐 주고 있다면 당신은 아마 자기 동정이라는 상태에 갇혀 있거나 그럴 위험이 있는 것이다.
58. 뒤로 물러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안으로 뛰어들어야 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스스로를 봐주는 일이 아니라 그 역경을 뚫고 나가는 힘이다. 불길에 발을 내밀어서 내가 얼마나 감당할 수 있는지 실제로 알아보는 것이다.
60. 모든 사람이 두려움에 끌리는 것도 아니다.
61. 그런데 말이다. 두려움은 당신과 아무 관계가 없다. 당신만 그런 결점이나 약점을 가진 게 아니다. 이는 머리카락이 자라는 것만큼이나 자연스러운 일이다. 당신이 인간이기 위해서 꼭 필요한 순간이자 결국엔 도망갈 수 없는 부분이다.
61. 살면서 당신이 마음속에 간직한 것들, 그동안 세운 목표, 생각하고 있는 꿈을 정말로 이루고 싶다면 두려움과 함께 해낼 수밖에 없다.
62. ‘함께’라는 단어에 주목하라. 당신은 겁쟁이가 아니다. 다시 말하자면 여기서 문제는 당신이 아니다. 그러나 두려움은 분명히 존재하고, 당신은 그 옆에서 독립적으로 활동한다. 두려움이 찾아들면 당신은 전적으로 책임지고 그에 대처할 것이며 방법이 무엇일지도 알고 있다.
62.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승리한다면 당신은 두려움이 있어도 나아갈 수 있는 자신의 경험을 온전히 책임지는 사람이다. 두려움을 느끼는 게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두려움이 당신을 장악하는 것이다.
62. 두려움을 없애려고 애쓰지 마라. 다만 두려움을 당신 것으로 받아들인 채 함께 살아가야 한다. 저기, 당신의 새로운 삶이 기다리고 있지 않은가.
69. 누누이 말하듯이 당신은 언제나 ‘이곳’에 있다. 그런데 당신은 정말로 이곳에 실존했던 적이 있는가?
70. 당신은 이곳에서 사랑하고, 용서하고, 위험을 감수하고, 존재하고, 행동하고, 가능성을 확장하는가? 지금 바로 이 순간에 말이다. 혹시 지금 말고 다른 언제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가?
70. 원망과 분노, 미루기, 냉소주의, 가십, 공상, 온갖 것들로부터 놓친 모든 순간을 생각해보라. 놓쳐버린 순간들을 모두 더한다고 상상하면 그 시간으로 당신은 뭘 해낼 수 있었을까? 당신이 인생의 종착역에 도착했을 때, 남은 것은 해내지 못한 일과 허비해버린 순간들일 것이다.
72. 다들 더 낫다고 생각하는 게 서로 다를 뿐이다.
74. 그리고 그 자리에 마음을 더 채워주는 무언가를 대신 가져다 놓을 수도 있다. 삶은 정원과 같은 것이다. 정원을 일구고, 키우고, 즐길 수 있지만, 노력도 해야 한다. 기꺼이 노력할 수 없다면 결코 정원을 진정으로 사랑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75. 지금 당신의 모습이 곧 성공이다. 당신이 좇는 그것, 당신이 이미 그것이다. 지금 당장, 바로 여기서 말이다. 중요한 것은 뭐가 되느냐가 아니라 이미 완성된 당신이라는 사람을 지금 이 순간에 표현하는 것이다.
75. 이미 당신이 가진 그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그런 노력이면 된다.
76.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분명히 알고 단단한 기반을 다진 사람이 기울일 법한 노력이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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