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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나와 내가 사랑하는 이들을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이렇게 움직일 수 있어 감사합니다. 제가 머물 수 있는 공간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좋은 사람들이 옆에 있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나에게 좋은 사람과 좋은 경험에 대한 은혜를 지속적으로 허락하실 것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제가 알 고지은 죄, 모르고 지은 죄가 있습니다. 용서해주신다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하나님, 지혜로운 사람은 행동해야 할 때와 말할 때를 분별할 수 있다고 하셨지요. 제가 그런 사람이 되길 소망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길 소망합니다. 지혜롭게 살아가길 원합니다. 하나님. 일어나지 않은 일을 걱정하지도, 자랑하지도 않게 이끌어주옵소서. 또한, 피할 때와 맞서야 할 때를 분별하게 하옵소서.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로 이루어지길, 또한 제가 그것을 깨닫길 소망합니다. 가장 크고 깊은 사랑을 갖고 계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가장 복된 삶임을 늘 깨달으며 사는 제가 되길 바랍니다. 주님 인도하여주옵소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려드립니다. 아멘